세스코? 경쟁 두렵지 않아 호일룬 외쳤지만…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매각 원한다 "미래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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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라스무스 호일룬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8일(한국시간) "맨유는 호일룬의 미래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AC밀란은 높은 임대 이적료와 주급 부담을 통해 임대 계약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호일룬은 맨유에 남기를 주장하고 있고 경쟁이 두렵지 않다고 말한다"라고 보도했다.
호일룬은 맨유 역대 최악 공격수 중 한 명이다. 2023-24시즌 맨유에 입단하여 큰 기대를 받았고 모든 대회 16골로 나름대로 기대에 부응했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최악의 부진을 기록했다. 호일룬은 단순히 골만 못 넣은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볼 터치, 연계도 좋지 않았다. 리그에서 많은 기회를 받았는데 4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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