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PL 떠나면 이강인이 PL 온다…"맨유가 또 관심, PSG는 482억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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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이강인은 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다.
프랑스 '풋01'은 5일(이하 한국시간) "2028년 6월까지 파리 생제르맹(PSG)과 계약이 되어 있는 이강인은 올여름 파리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아래에서 믿음직한 로테이션 자원이었던 이강인은 후반기 경기장에서 사라졌다. 이적설에도 PSG를 떠나지 않을 것 같았지만 다시 여러 클럽들과 연결됐다. 맨유가 차기 행선지로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강인은 PSG에서 내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매각을 할 것이다. PSG는 3,000만 유로(약 482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 맨유의 후벤 아모림 감독은 이강인 영입을 위해 보드진을 설득해야 할 것이다. 맨유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가지 못하지만, 이강인은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흥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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