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거취 두고 친정팀 레버쿠젠도 참전…돈이나 무리뉴나, 경쟁력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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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1일(한국시간) “손흥민은 2026년 6월까지 계약이 연장된 상태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설과 조세 무리뉴 감독과의 재회 가능성 등 여러 시나리오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7골 13도움을 기록했다. 기록만 보면 준수하지만, 오하라는 “기록만으론 부족하다. 리더십도 흔들리고, 영향력도 줄었다”며 시즌 내내 손흥민을 향한 비판을 이어왔다. 시즌 초엔 “이제 우리가 알던 손흥민은 끝났다”고까지 말했던 오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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