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돌아오게 돼 정말 기뻐!" 토트넘 사령탑도 기대감 폭발…"마땅한 축하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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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손흥민과 재회를 앞두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영국 '스탠다드'는 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의 복귀를 앞두고 새로운 리더가 나타나야 한다고 했다"라며 "손흥민은 다음 주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위해 북런던으로 돌아올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했다. 지난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친선 경기가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마지막 경기였다. 토트넘 현지 팬들에게 따로 작별 인사를 할 기회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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