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빙의한 엄지성 70m 드리블 후 어시스트…백승호는 코너킥 도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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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서 활약 중인 엄지성(24·스완지 시티)과 백승호(29·버밍엄 시티)가 나란히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엄지성은 12일(한국시간) 레스터 시티와 2025~2026시즌 챔피언십 4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 승리의 결승골을 도우며 존재감을 뽐냈다. 스완지 시티는 16승9무17패(승점 57)를 마크해 14위로 올라섰다.
4-4-2 포메이션의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그는 접전이 이어지던 후반 8분 스완지 시티 진영 왼쪽에서 올라온 상대 프리킥을 아크에서 끊어낸 뒤 약 70m를 드리블로 질주하며 수비수 3명을 제쳐 단숨에 상대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까지 올라왔다. 그리고 문전으로 침투하는 잔 비포트니크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비포트니크가 이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이 완성됐다. 엄지성의 질주는 2019년 12월 토트넘 시절 손흥민이 번리를 상대로 넣은 70m 드리블 골을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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