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에이징 커브 일침? "SON, 최고 선수로서 끝났어…느린 리그로 가야" 이적설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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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제이미 오하라가 손흥민을 내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글로벌 매체 '포포투'는 토트넘 홋스퍼 출신 오하라와의 인터뷰를 전했다. 오하라는 "큰 기회가 온다면 난 손흥민을 내보낼 것이다. 최고의 선수로서 그의 역할은 끝났다고 생각한다. 더 느린 리그로 가야 할지도 모른다. 프리미어리그는 이제 손흥민에게 너무 빠르고 손흥민의 속력은 줄어들었다. 토트넘에 믿을 수 없을 만큼 헌신적인 선수였다 전설이다. 토트넘에 남아서 예전처럼 활약했으면 좋겠으나 다시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손흥민에게 더 이상 그런 능력이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오하라는 최근 '그로스베너 스포츠'에서도 손흥민을 비판했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손흥민의 다리는 완전히 없었다. 부상에서 돌아오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안타까운 심정은 이해하나 다리를 잃었다. 누구에게나 그런 일은 일어난다. 손흥민에게는 날카로움이 필요하다. 상대를 제치면서 사라져버렸던 예전의 플레이를 보면, 이제 손흥민은 그렇게 할 수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손흥민이 예전의 날카로움이 없기에 이제는 토트넘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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