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어 양민혁까지 활용…프랭크 감독 "압박-탈취 좋았지만, 개선해야 할 점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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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손흥민에 이어 양민혁까지 활용한 토마스 프랭크 감독 총평이 눈길을 끌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루턴에 위치한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잉글리쉬 풋볼리그 리그 원(3부리그) 소속 루턴 타운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앞서 열린 위컴 원더러스전(2-2 무승부)에 이어 3부리그 팀과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연속해서 경기를 치렀다. 손흥민은 위컴전 선발 출전했는데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다. 지난 레딩전에서 부진했던 손흥민은 또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손흥민은 후반에 잘했고 골을 넣을 뻔 했지만 경기 내내 눈에 띄지 않았다. 실망스러운 모습은 레딩전에 이어 유지됐다. 이적설을 부추기는 활약이었다. 토트넘에서 멀어진 모습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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