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티비 BEST TV

스포츠 뉴스

손흥민, 절친 쓰러지자 벤치서 벌떡…심각한 상황에 얼굴 감싸쥐고 안타까움 감추지 못해[상암 현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205회 작성일 25-08-05 05:00

본문

손흥민,
손흥민이 부상을 당해 쓰러진 메디슨을 바라보며 안타까워 하고 있다. 상암=허상욱 기자
[상암=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 손흥민이 절친한 동료 제임스 메디슨의 부상을 보며 깊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찬 채 선발로 출전했다. 65분간 그라운드를 뛴 손흥민은 1대1로 경기가 진행되던 후반 18분 교체되면서 양팀 선수들로부터 '가드 오브 아너' 세리머니를 받았다.

2025080601000267000030802.jpg
부상을 당해 쓰러진 제임스 메디슨
미소를 지으며 그라운드를 나선 손흥민은 동료들과 포옹을 나누다 결국 눈물을 흘렸다. 벤치에 앉아 감동에 젖어 있던 손흥민이 갑자기 깜짝 놀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절친한 동료 제임스 메디슨이 부상으로 쓰러진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 로그인

포인트랭킹

1 에리오스33 6,500점
2 신의촉 6,200점
3 한폴낙 5,000점
4 킹오구 4,400점
5 정똘츄 3,300점
6 호롤롤로 2,800점
7 뺑카 1,900점
8 NicholasJ 1,800점

스포츠 하이라이트 더보기

접속자집계

오늘
688
어제
1,677
최대
1,934
전체
10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