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티비 BEST TV

스포츠 뉴스

손흥민, 코끝 붉히며 남긴 마지막 인사…"여러분은 나의 전부였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59회 작성일 25-08-08 14:00

본문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0252경기, 토트넘 홋스퍼 FC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열렸다.토트넘 손흥민의 고별전이자 양민혁과 뉴캐슬 박승수의 맞대결로 주목받는 이번 경기는 단순한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아닌, 전설의 마지막, 신예의 등장 교차점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더해진다.후반 교체된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벤치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8.03 /sunday@osen.co.kr
[OSEN=지형준 기자] 손흥민(33, 토트넘)의 토트넘 홋스퍼 커리어가 막을 내렸다. 선발로 출전해 약 65분을 소화한 그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교체아웃됐다.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무승부를 만들어냈다.토트넘 홋스퍼는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0252경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러 1-1 무승부를 거뒀다.토트넘 손흥민이 동료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2025.08.03 / jpnews@osen.co.kr

[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10년간 함께했던 ‘캡틴’ 손흥민(33·LAFC)과 작별하며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손흥민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 이적이 공식 발표되자, 토트넘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연일 손흥민과 관련된 게시물을 쏟아내고 있다. 사실상 ‘이별 특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 로그인

포인트랭킹

1 에리오스33 6,200점
2 신의촉 5,900점
3 한폴낙 4,800점
4 킹오구 4,200점
5 정똘츄 3,300점
6 호롤롤로 2,800점
7 뺑카 1,900점
8 NicholasJ 1,800점

스포츠 하이라이트 더보기

중국 79 VS 71 대한민국 0 인기글새글
두산 6 VS 5 NC 0 인기글새글
SSG 0 VS 2 키움 0 인기글새글
삼성 4 VS 10 KIA 0 인기글새글
애슬레틱스 2 VS 8 탬파베이 0 인기글새글
LA엔젤스 6 VS 5 LA다저스 0 인기글새글

접속자집계

오늘
1,362
어제
1,582
최대
1,934
전체
97,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