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팬" 투애니원, 쿠팡플레이 토트넘-뉴캐슬 하프타임쇼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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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에 이어 투애니원이다. 쿠팡플레이가 주관·주최하고 중계도 하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두 번째 경기인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맞대결에서 투애니원이 하프타임 쇼 아티스트로 출연한다.
쿠팡플레이 쪽은 “그룹 투애니원이 하프타임 퍼포먼스를 통해 케이팝(K-POP)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보여줄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투애니원은 씨엘(CL),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로 구성된 4인조 그룹이다. 2009년 데뷔 이후 ‘아이 돈 케어’, ‘내가 제일 잘 나가’, ‘컴 백 홈’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강렬한 콘셉트와 감각적인 스타일로 국내외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2022년에는 미국 코첼라 무대에도 섰다.
투애니원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손흥민 선수의 팬으로서 이런 자리에 설 수 있어 더욱 뜻깊다. 멋진 무대로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7월30일 개최되는 2025 쿠팡플레이 첫번째 맞대결인 팀 케이(K)리그와 뉴캐슬의 경기에는 아이브가 출연한다.
남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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