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프랭크 첫 만남, 토트넘의 운명이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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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사전에 합의된 가족 문제로 인해 출국이 늦어졌으나, 오는 12일(한국시간) 런던으로 복귀해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복귀 후 곧바로 프랭크 감독과 면담을 갖고 자신의 거취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최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새롭게 선임하며 팀의 재정비에 나섰다.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을 다음 시즌에도 핵심 선수로 기용할지, 벤치 멤버로 내릴지, 아니면 이적시킬지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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