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 거부했다" 토트넘 종신?→미국보다 챔스 선택…"감독과 직접 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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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손흥민이 미국 진출을 결정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새로운 도전이 아닌 토트넘 홋스퍼에 남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매체 더선은 4일(한국시간)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새로운 도전에 나설 준비가 완료됐지만 MLS 이적은 거부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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