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유증→은퇴 위기에도…PK 작렬! 40세 마법사 카솔라, 24년 만에 친정팀 1부 승격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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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산티 카솔라가 친정팀 레알 오비에도의 1부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오비에도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오비에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누에보 카를로스 타르티에레에서 열린 2024-25시즌 스페인 라리가2 승격 플레이오프(PO) 결승전에서 CD 미란데스에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1, 2차전 합계 3-2로 오비에도는 라리가 승격을 확정했다.
과거 아스널 마법사로 유명한 카솔라는 커리어 막바지인 2023년 여름 카타르 알 사드를 떠나 친정팀인 오비에도로 복귀했다. 오비에도는 유스 출신인 카솔라에게 고액 연봉을 제시했지만, 카솔라가 제안을 거절했고 최소 연봉을 받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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