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왕 등극 日FW, 김지수와 한솥밥? 브렌트포드 관심…셀틱 "393억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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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데일리레코드는 29일(한국시각) '키스 앤드류스 감독 체제로 전환한 브렌트포드가 마에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브렌트포드의 브라이언 음뵈모의 이적 소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에다가 대체자로 온다면 새 시즌을 향한 큰 변화가 될 수 있다'며 '브렌트포드가 셀틱에 곧 이적 제안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2024~2025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 득점왕 및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며 활약상을 인정 받은 마에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튀르키예 수페르리가의 페네르바체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도 마에다 영입 가능성이 있는 팀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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