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텐 하흐의 유산, 결국 맨유 리턴…네덜란드서도 벤치만 달구다가 임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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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타이렐 말라시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온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9일(한국시간) "PSV 아인트호벤은 말라시아 완전 영입 조항을 발동하지 않는다. 말라시아는 맨유로 돌아간다"라고 전했다.
말라시아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페예노르트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영입한 왼쪽 풀백으로 첫 시즌은 나름 괜찮았다. 루크 쇼가 주전 풀백으로 나섰고 쇼의 체력 안배가 필요할 때 종종 선발로 나서거나 교체로 출전하여 쏠쏠한 활약을 펼쳐주었다. 맨유에서의 첫 시즌 모든 대회 39경기에 출전하면서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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