쐐기 골 환호하는 해리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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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가든스=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해리 케인이 29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가든스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16강전 플라멩구(브라질)와의 경기 후반 28분 팀 4번째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김민재가 결장한 뮌헨이 4-2로 이기고 8강에 올라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과 4강 진출을 다툰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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