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보물 발견? 2009년생 만 15세 다우먼 깜짝 활약, 환상 돌파로 PK 획득…야말보다 어린 유망주 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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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맥스 다우먼.로이터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무려 2009년생. 만 15세의 아스널 공격수가 깜짝 등장했다.
아스널의 맥스 다우먼은 27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후반 15분 부카요 사카를 대신 교체 출전했다.
다우먼은 영리한 볼 터치와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측면에 활기를 더했고, 후반 37분 페널티킥까지 얻어냈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다우먼은 간결하게 돌아선 후 빠르게 질주해 뉴캐슬 수비 라인을 무너뜨렸다. 다우먼이 순식간에 페널티박스 안으로 진입하면서 뉴캐슬 수비는 무리하게 막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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