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랭크 감독, 한국 팬들에게 인사…그러나 "흥민이 버려?" 차가운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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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토마스 프랭크가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다만 여론은 썩 좋지는 않다.
토트넘 훗스퍼는 21일(한국시간)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안녕하세요 코리아"라며 프랭크 감독의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영상 속 프랭크 감독은 "안녕하세요. 저는 토마스 프랭크입니다. 제 한국어가 마음에 드셨길 바랍니다. 모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름, 한국에서 빨리 만나 뵙길 바랍니다. COYS"라고 말했다.
그러나 국내 팬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영상 속 댓글을 살펴보면 "됐고, 손흥밍는 어떡하실 건가요", "흥민이 버려?", "반갑지 않네요", "손흥민 얘기 정도는 해야지", "손흥민 안 쓸 거잖아", "손흥민한테나 잘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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