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 감독, 부임 7개월 만에 경질 위기…맨시티전이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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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레알 마드리드 사비 알론소 감독이 부임 7개월 만에 경질 위기에 몰렸다. 눈앞으로 다가온 맨체스터 시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결과에 따라 거취가 결정될 전망이다.
BBC, 디애슬레틱 등 유럽 현지 언론은 9일 "레알 마드리드의 사령탑 알론소 감독의 거취가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지난 2023-24시즌 레버쿠젠 지휘봉을 잡아 독일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을 이룬 알론소 감독은 지난 5월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수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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