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의 변화는 증오…요케레스 향한 스포르팅 회장의 집착, "7월 연봉이라도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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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레스(28)의 아스날행은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았다. 꿈에 그리던 프리미어리그 입성이었지만, 그 뒤엔 포르투갈 클럽 스포르팅의 ‘악착같은 이별비’가 남았다.
27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에 따르면 스포르팅은 요케레스에게 아스날 이적을 허락하는 대신, 7월 한 달 치 급여를 벌금으로 요구했다. 단순한 징계가 아니었다. 훈련 불참 등 태업 논란까지 포함된 ‘감정의 청구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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