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모처럼 선발로 나섰지만 경기 취소…관중석 응급 상황 발생→잠시 중단됐다가 결국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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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양민혁이 선발 출전했던 경기가 취소됐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더 발리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 19라운드, 포츠머스와 찰튼의 경기는 취소됐다.
포츠머스는 이번 경기 승리가 간절하다. 10월 4일 미들즈브러전 이후로 9경기를 치렀는데 단 1승밖에 가져오지 못했다. 미들즈브러전 직후였던 레스터 시티전을 시작으로 헐시티전까지 6경기 무승이었고, 밀월에 3-1 승리를 거둔 뒤 최근 두 경기(셰필드 유나이티드-브리스톨 시티) 모두 졌다. 4승 5무 9패로 현재 22위 강등권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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