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우측 윙백 활용에도 로마에 0-3 대패…셀틱 감독 교체 효과 없다, 낭시 부임 후 2연패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감독도 바뀌고, 양현준이 선발로 나왔는데 셀틱은 또 이기지 못했다.
셀틱은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AS로마에 0-3 대패를 당했다.
셀틱은 감독을 바꿨다.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사임하면서 윌프레드 낭시 감독이 부임했다. 낭시 감독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클럽인 콜럼버스 크루를 떠나 셀틱으로 왔다. 콜럼버스 크루에서 MLS컵 우승 경력이 있고 MLS 올해의 감독으로 뽑히기도 했다.
- 이전글'토트넘 복귀+벽화 앞에서 활짝' 손흥민, SNS에 뭉클한 메시지…"간절히 바라던 일, 다시 만나자" 25.12.12
- 다음글조규성 UEL 결승골 폭발, 국가대표 원톱 맞대결 오현규에 완승…미트윌란, 헹크에 1-0 승리 25.12.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