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사우나야, 경기장이야" 도르트문트 교체선수들 美 살인더위 피해 라커룸 피신…"TV로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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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전문지 '키커'가 22일(한국시각) 미국 신시내티의 신시내티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마멜로디의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을 마치고 4대3 진땀승을 거둔 도르트문트의 경기력에 내린 혹평이다.
전반 11분 루카스 코스타에게 선제실점한 도르트문트는 16분 펠릭스 은메차, 34분 세루 기라시, 45분 조브 벨링엄의 연속골로 전반을 3-1로 앞선 채 끝냈다. 후반 14분 쿨리소 무다우의 자책골로 한 골 더 달아났으나, 3분만인 후반 17분 이크람 레이너스에게 추격골을 헌납했고, 후반 45분 레보 모티바에게 3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4-1 스코어가 순식간에 4-3으로 바뀌었고, 하마터면 따라잡힐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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