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더 강해지다니" 2150억원의 사나이 영입을 본 클롭의 환호 "리버풀이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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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의 극찬이었다. 리버풀이 역대급 이적에 성공했다. 리버풀은 21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과 플로리안 비르츠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영국 현지 언론은 계약기간은 5년, 2023년까지이며, 이적료는 최대 1억1600만파운드(약 2148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보장금액만 1억파운드에 달하고, 여기에 옵션 1600만파운드가 포함됐다.
1억1600만파운드는 리버풀 역대 최고 이적료를 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액이다. 리버풀은 2018년 사우스햄턴에서 버질 판 다이크를 영입하며 7500만파운드를 투자한 바 있다. 비르츠의 이적료 첼시가 2023년 브라이턴에서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영입할 당시 지불한 1억1500만파운드까지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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