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복귀 수원FC 위민 지소연 "4일 안방 개막전 입장권 전액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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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지소연(수원FC위민)이 주말 홈 개막전 입장료를 전액 지불한다.
여자축구 WK리그 수원FC 위민은 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 WK리그 개막전 서울시청과 홈 개막전에서 ‘지소연이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소연은 이날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입장권 전액을 부담하기로 했다. 수원FC 위민과 상대 팀 서울시청 팬들은 주말 오후 국내 최고 선수들의 대결을 공짜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수원FC 위민은 올 시즌 우승후보로 꼽힌 강호로 지소연을 비롯해 김혜리, 최유리 등 국가대표 핵심 자원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우한 장다(중국)를 4-0으로 완파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길영 감독은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겸손하지 않겠다. 올 시즌 우승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수원FC는 WK리그 8개 팀 가운데 입장료를 받고, 정확한 관중 수 집계를 내는 유일한 구단이다. 올 시즌엔 WK리그가 주말 경기를 처음으로 고정 편성하면서 더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단은 이날 개막전 홈 팬들을 위해 스마트모니터, 게임기, 커피머신, 무선 청소기 등의 경품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또 이날 킥오프 전에 올해부터 수석코치로 새 출발을 하는 이은미의 선수 은퇴식을 열 예정이다.
한편 경주한수원-인천현대제철(경주), 화천KSPO-강진스완스(화천), 수원FC위민-서울시청(수원), 세종스포츠토토-문경상무(세종)의 개막전도 4일 오후 2시에 일제히 열린다.
김창금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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