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현재 8강 토너먼트가 한창인 2025 여자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여자 유로 2025)가 역대급 '흥행 바람'을 일으키는 가운데 대회 흑자 규모 역시 직전 대회와 견줘 2배 이상 오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스위스 일간지 '르텅(letemps)'은 18일(한국시간)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 여자 유로 2025을 향한 대중의 열광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