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U-17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2연승 8강행 '예약'…8일 북한과 조별리그 최종전
페이지 정보

본문
한국 여자 17살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대만을 꺾고 2연승을 달리며 8강행 티켓을 ‘예약’했다.
한국은 5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대만에 4-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지난 2일 1차전에서 필리핀을 5-0으로 꺾은 데 이어 대만을 상대로도 승리를 따냈다.
전반 36분 상대 자책골로 첫 득점을 한 뒤 임지혜(전반 38분) 김민서(후반 37분) 김나희(후반 38분)가 추가 골에 성공했다. 2011년생인 임지혜는 팀 내 유일한 중학생 선수다. 대표팀은 2009·2010년생 선수들이 주축을 이뤘다.
한국은 오는 8일 밤 8시30분 같은 장소에서 북한을 상대로 조 1위를 놓고 최종전을 벌인다. 북한은 통산 4회 우승팀으로 강팀이다. 한국은 2009년 한 차례 우승한 바 있다. 가장 최근인 2024년 대회 때는 3위를 했다.
이번 대회는 12개국이 참가해 4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 2위 6개 팀과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로 우승 경쟁을 벌인다. 4강에 오르면 10월 모로코에서 개막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
남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한겨레 인기기사>■“재명 아저씨~ 토요일 빨간색으로”…이 대통령, 어린이에 영상 답장
호르무즈 선박 폭발 원인? 외교부 “이란 공격 여부, 조사해 봐야”
- 이전글[오피셜] '챔스 준결승 0분' 이강인, 독일로 떠나 반등 도전…바이에른 뮌헨 원정 출전 준비 'PSG 소집명단 포함' 26.05.05
- 다음글[공식발표] "하베르츠-외데고르 UCL 뛸 수 있다" 아르테타, "기분 좋은 고민 시작" 26.05.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