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박선웅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노리고 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 소속 로익 탄지 기자는 23일(한국시간) "공격진 보강을 원하는 맨유가 최근 은쿤쿠 측과 이적 관련 접촉을 처음으로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폭풍 영입이 예고된 맨유. 앞서 1호 영입으로 마테우스 쿠냐를 품었다. 그런데 쿠냐에서 멈출 생각이 없다. 추가 2선 자원과 스트라이커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이 유력한 상황에서 새로운 자원도 이름을 올렸다. 바로 은쿤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