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내다버린 1100억 무드리크, 또 도핑 양성…FA로부터 기소 "최대 4년 출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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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미하일로 무드리크가 영국축구협회(FA)로부터 기소됐다.
FA는 19일(한국시간) "무드리크가 FA 반도핑 규정 3조와 4조에 따라 금지 약물의 존재 및 사용 혐의로 기소되었음을 알린다.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이기에 더 이상의 답변은 없다"라고 발표했다.
무드리크는 지난해 12월 도핑 검사에서 적발됐다. 무드리크는 이후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고 임시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무드리크는 적발 당시 자신의 SNS에 "완전히 충격으로 다가온다. 금지된 물질을 사용하거나 규칙을 어긴 적이 없으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팀과 긴밀히 조사하고 있다. 내가 잘못한 것이 없다는 걸 알고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오길 희망한다. 더 이상 말할 수 없지만 최대한 빨리 돌아오겠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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