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메시·호날두·음바페보다 빠르다! 홀란, 370경기 만에 300골 등극…맨시티는 유벤투스에 5-2 승리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주대은기자=맨체스터 시티 간판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이 개인 통산 300호 골을 만들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올랜도에 위치한 캠핑 월드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G조 3차전에서 유벤투스에 5-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맨시티는 전반 9분 만에 리드를 잡았다. 도쿠가 아잇-누리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유벤투스도 반격했다. 전반 11분 코프메이너르스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맨시티가 다시 앞서갔다. 전반 26분 칼룰루의 자책골이 나왔다.
- 이전글亞 자존심 지켰다 알힐랄, 2-0으로 파추카 완파! 조 2위로 16강 진출··· EPL 최강 맨시티와 격돌[클럽월드컵] 25.06.27
- 다음글베르너, 결국 친정팀에서도 내쳐지고 MLS 이적? 뉴욕 레드불스와 완전 이적 논의 중 25.06.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