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탈락했지만…이강인·김민재, 클럽 월드컵 우승 도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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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K리그1에서 유일하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 울산 HD가 세계와의 격차를 실감하며 3전 전패로 조기 탈락했다. 하지만 한국 선수들의 클럽 월드컵 우승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과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는 확장된 클럽 월드컵의 초대 챔피언을 노린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우선 까다로운 16강전을 잘 넘어야 한다. 토너먼트에 돌입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1패만 당해도 짐을 싸야한다.
PSG는 30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인터 마이애미(미국)와 대회 16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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