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이 목표인데…일본 국대 감독, "매우 힘든 조 들어갔다"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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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네덜란드,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B 승자, 튀니지를 상대한다.
일본 '사커다이제스트'는 6일(이하 한국시간)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F조에 배정됐다. 네덜란드, 유럽 PO 패스B 승자, 튀니지와 같은 조가 됐다. 이 결과에 대해 모리야스 감독은 매우 힘든 조에 들어갔다고 했다"라고 보도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이 6일 오전 2시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케네디 센터에서 열렸다. 일본은 F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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