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3회 연속 탈락 충격 속 이탈리아 축구 대개편 예고…밀라노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조반니 말라고, 새 협회장 후보로 급부…
페이지 정보

본문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이탈리아 축구가 사상 초유의 위기 속에 대대적인 변화의 기로에 섰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 원은 14일(한국시간) “2026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라는 충격적인 결과 이후 가브리엘레 그라비나 이탈리아축구협회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하면서 축구계 전반에 개혁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며 “이 가운데 세리에A 구단들은 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은 지오반니 말라고를 차기 축구협회장 후보로 강력히 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리에A 수장 에지오 시모넬리는 “리그 20개 구단 중 18개가 말라고를 지지했다”고 밝히며 사실상 단일 후보 추대 분위기를 전했다. 물론 말라고의 선출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시모넬리는 “이제 공은 말라고에게 넘어갔다”며 “그가 직접 후보 등록과 공약 발표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말라고는 향후 며칠 내로 세리에A 구단들과 만나 리그 발전 방향과 개혁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탈리아축구협회장 선거는 6월 22일로 예정돼 있다.
- 이전글"PSG 상대 우리처럼 기회 만들어내는 팀 없어" 리버풀 감독, UCL 탈락에도 오히려 자신감 뿜뿜 26.04.15
- 다음글'이강인 0분' PSG, 뎀벨레 멀티 골 앞세워 리버풀 제압하고 3시즌 연속 UCL 4강 26.04.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