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첫날 매출만 무려 163억, 메시·네이마르 넘은 새 슈퍼스타
페이지 정보

본문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새롭게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등번호 10번을 배정받은 2007년생 신성 라민 야말(18)의 유니폼이 판매 첫날 무려 7만장이 팔려 1000만 유로(약 16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등의 기록을 넘어선 역대 최다 판매량이다.
스페인 매체 카데나 코페는 21일(한국시간) "야말의 새로운 등번호 10번 유니폼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구단 역사 새 역사를 썼다"며 "유니폼 판매 24시간 만에 유니폼이 무려 7만 장이나 팔렸다. 내부 추산에 따르면 100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야말이 구단의 전설적인 등번호 10번을 받게 됐다는 소식이 공식 발표되자, 전 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그의 유니폼 주문이 이뤄졌다. 바르셀로나 브랜드의 국제적인 영향력에 어린 선수의 급부상한 인기를 입증한 것"이라며 "유니폼 평균 가격은 145유로(약 24만원)로, 상업적 수익은 구단의 모든 예상치를 넘어선 수치"라고 조명했다.
![]() |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새로운 등번호 10번 주인공 라민 야말. /AFPBBNews=뉴스1 |
![]() |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새로운 등번호 10번 주인공 라민 야말. /AFPBBNews=뉴스1 |
스페인 매체 카데나 코페는 21일(한국시간) "야말의 새로운 등번호 10번 유니폼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구단 역사 새 역사를 썼다"며 "유니폼 판매 24시간 만에 유니폼이 무려 7만 장이나 팔렸다. 내부 추산에 따르면 100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야말이 구단의 전설적인 등번호 10번을 받게 됐다는 소식이 공식 발표되자, 전 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그의 유니폼 주문이 이뤄졌다. 바르셀로나 브랜드의 국제적인 영향력에 어린 선수의 급부상한 인기를 입증한 것"이라며 "유니폼 평균 가격은 145유로(약 24만원)로, 상업적 수익은 구단의 모든 예상치를 넘어선 수치"라고 조명했다.
- 이전글한국에서 린가드와 절친 맞대결 임박… 맨유 성골 래시포드 바르셀로나 임대 이적→한국행 유력 25.07.21
- 다음글레알 마드리드, GK 쿠르투아와 재계약… 클럽 역사상 이례적인 계약 25.07.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