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아스널, 김민재는 뉴캐슬행 가능성…태극전사, EPL 동창회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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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면][축구] 이강인은 아스널, 김민재는 뉴캐슬행 가능성…태극전사, EPL 동창회 현실화?](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6/29/131903619.1.jpg)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태극전사들의 ‘허브(Hub)’로 떠오른 분위기다. 한국축구의 창과 방패로 명성을 떨친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 PSG)과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 등 슈퍼스타들의 차기 행선지로 EPL 클럽들이 거론되고 있다. 둘은 미국에서 진행 중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다.
이강인은 아스널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고 있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축구전문 풋붐 등 현지매체들은 “이강인이 아스널과 깊이 연결되고 있다”면서 “지난 시즌 PSG에서의 역할이 몹시도 제한적인 터라 변화를 원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아스널은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이 몸담은 토트넘의 오랜 앙숙이자 라이벌로, 두 팀의 대결인 ‘북런던 더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손흥민이 잔류하고, 이강인의 이적이 성사되면 국내 팬들은 2025~2026시즌 초대형 빅뱅을 최소 2차례 지켜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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