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 출전 시켜라 … 시즌 60경기 돌파 PSG 선수단 번아웃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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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클럽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파리생제르망(PSG) 선수들의 컨디션 문제가 우려받고 있다.
프랑스 매체 VIPSG는 26일 'PSG 선수들은 지쳐있고 번아웃이 다가오고 있다. PSG는 시애틀을 꺾고 클럽월드컵 16강에 진출했고 엄청난 노력 끝에 이뤄낸 성과'라며 '이번 시즌 61경기를 치른 PSG는 기력이 없다. PSG는 흔들리고 있지만 나름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로테이션을 원했지만 실패했다. 시애틀전에선 핵심 선수들을 경기에 출전시켜야 했다. 그 결과 돈나룸마, 하키미, 파초, 비티냐, 크바라츠헬리아, 두에가 8일 동안 3경기를 치러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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