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케인, 토트넘-맨유 아닌 리버풀행 원한다!…"이적 진지하게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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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해리 케인이 리버풀과 연결됐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4일(한국시간)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프리미어리그(PL)로 복귀하게 될 경우, 그가 희망하는 구단이 이미 정해졌다는 소식이 나왔다"라고 보도했다.
케인은 토트넘 훗스퍼가 배출한 최고의 선수다. 2011-12시즌부터 2022-23시즌까지 약 12년 간 토트넘 소속으로 활약했다. 해당 기간 동안 통산 435경기 280골 60도움이라는 레전드급 스탯을 쌓았다. 이로 인해 PL 득점왕 3회, 도움왕 1회, PFA 올해의 팀 6회,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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