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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사-선생님-영업사원… 아마추어 축구팀, 무려 62억 돈방석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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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317회 작성일 25-07-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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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오클랜드 시티 선수들이 2025 클럽월드컵 보카 주니어스와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오클랜드 시티 선수들이 2025 클럽월드컵 보카 주니어스와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클럽 대항전 역대 최고 상금이 걸린 대회에 참가한 아마추어팀이 돈방석에 앉았다. 오세아니아 대표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도전한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 얘기다.

영국 매체 'BBC'의 14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오클랜드는 이번 클럽월드컵 참가와 세 경기를 치러 330만 파운드(약 62억 원)를 벌어들였다.

구단 규모를 고려하면 돈방석에 앉은 수준이다. 매체에 따르면 오클랜드는 지난해 전체 수익 48만 8000파운드(약 9억 원)를 기록했다. 약 한 달간 진행된 대회에서 연간 수익의 7배에 달하는 금액을 벌어들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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