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에도 토트넘의 얼굴 …손흥민, 원정 유니폼 메인 모델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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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손흥민이 연일 이어지는 이적설에도 2025-2026시즌 토트넘 원정 유니폼의 메인 모델로 등장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시즌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출시를 알리는 첫 화면에 단독으로 등장했으며, 단체 사진에서도 가장 앞자리를 차지해 여전히 팀의 상징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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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토트넘 원정 유니폼 메인 모델로 등장한 손흥민. [사진=토트넘] 2025.06.26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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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토트넘 원정 유니폼 메인 모델로 등장한 손흥민. [사진=토트넘] 2025.06.26 [email protected] |
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 모델을 맡은 것은 낯선 일이 아니다. 지난 3일엔 홈 유니폼 모델로도 나섰다. 하지만 최근 이적설이 워낙 불붙고 있는 상황이라 눈길을 끈다.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에 이어 최근엔 조제 모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튀르키예 페네르바체가 후보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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