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대상 KIM, 아직 제안 없다…현지 매체는 리버풀행 전망도
페이지 정보

본문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29)가 이적시장 내내 여러 루머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직 구체적인 제안은 받지 못한 거로 알려졌다. 다만 한 현지 매체는 그의 리버풀(잉글랜드)행을 점쳐 눈길을 끌었다.
독일 매체 원풋볼은 29일(한국시간) “리버풀이 4300만 파운드(약 800억원)에 달하는 뮌헨의 스타 김민재 영입을 고려 중”이라며 “리버풀의 영입 타깃이 유동적인 상황에서, 관심 대상 중 한 명인 김민재를 둘러싼 시장 분위기가 다소 식고 있다. 그는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돼 왔지만, 아직 구체적인 제안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 이전글프로축구 외국선수 향해 코쟁이 발언 논란…이상윤 해설위원 "선수·팬들에게 사죄" 25.06.29
- 다음글월드컵 우승 발롱도르 수비수, 중국도 손절…대표팀 감독 셀프 추천 조롱 25.06.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