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떠날 시간인가 …손흥민, 혹평 속에 LAFC 이적설 불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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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10년간의 헌신에도 세월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캡틴'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이 혹평과 팬심의 온도 변화 속에 토트넘과의 이별 시나리오 중심에 섰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위컴 원더러스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제골을 넣고도 흔들린 수비로 역전을 허용했고, 사르의 멀티골 덕분에 간신히 비겼다. 문제는 경기력보다 더 큰 충격을 준 손흥민의 부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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