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산 폭격기. 코쟁이"…축구 중계서 흘러나온 인종차별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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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상윤 해설위원.(사진=유튜브 채널 가레스이상윤 영상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27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 전북 현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경기 중계 도중, 해설위원으로 나선 이상윤 위원은 전북 공격수 안드레아 콤파뇨를 언급하며 특정 인종을 희화화하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날 경기는 전북이 2-1로 승리하면서 마무리됐다. 이번 시즌 전북에 합류한 이탈리아 국적 공격수 콤파뇨가 멀티 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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