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이란 대신' 월드컵 본선 출전 목소리에…"모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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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파올로 잠폴리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에게 이탈리아의 월드컵 대체 출전을 건의했다. 잠폴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글로벌 파트너십 특사로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 잠폴리는 "이탈리아는 월드컵 4회 우승국"이라며 "미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탈리아 정부는 이 같은 제안을 거부했다. 안드레아 아보디 이탈리아 스포츠부 장관은 "이란을 대신하는 것은 불가능할 뿐 아니라 부적절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월드컵 본선 진출티켓은 경기장에서 실력으로 쟁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잔카를로 조르제티 이탈리아 경제부 장관 역시 "수치스러운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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