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범 결승골, 조규성 풀타임…미트윌란, 덴마크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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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중앙 수비수 이한범(25·미트윌란)이 결승골로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이한범은 15일(한국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덴마크축구협회(DBU) 컵 결승전 코펜하겐과 경기에서 후반 37분 헤딩 골을 터트려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미트윌란은 통산 3번째 DBU컵 정상에 오르며 시즌 트로피를 수확했다. 공격수 조규성도 이한범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미트윌란은 이날 코펜하겐을 상대로 3-4-2-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최전방에 조규성과 스리백 수비수로 이한범을 내세웠다. 둘은 풀타임 을 소화하며 팀 우승을 도왔다.
특히 이한범은 후반 37분 프리킥 기회 때 올라온 공을, 골지역 정면 밀집상황에서 뛰어오르며 머리로 방향을 꺾어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한범은 지난 2월 DBU컵 준결승 1차전에서도 코너킥을 머리로 돌려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이한범은 경기 뒤 현장 인터뷰에서 “미친 것 같다.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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