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물고 뛰었다" 이재성, 광대뼈 골절 에도 경기 소화→독일 매체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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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이재성이 예상치 못한 부상을 입었다.
마인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이 광대뼈가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SV 시키르헨과의 친선경기에서 골대와 부딪혔다. 이재성은 남은 프리시즌 캠프 기간 동안 개인 훈련을 소화하며 돌아오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친선경기에는 결장한다"라고 발표했다.
이재성은 지난 25일 오스트리아 프리시즌 전지훈련 도중 시키르헨과 경기에 출전했다. 그런데 그가 헤더를 하는 과정에서 골대에 충돌했다. 이로 인해 안면부에 큰 충격을 입었지만, 교체되지 않고 끝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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