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 日 자존심 울렸다…라우타로 환상 오버헤드킥골, 2-1 극적 역전승→일본 우라와 조기 탈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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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팀 인터 밀란(이탈리아)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일본의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며 16강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경기 내내 상대를 몰아붙였지만 골결정력 부재에 고전하던 인터 밀란은 후반 들어 주장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환상적인 오버헤드킥과 추가시간 발렌틴 카르보니의 결승골로 승리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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