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 인사 제대로 못했는데…" 손흥민, 토트넘 팬들에게 전한 진심
페이지 정보

본문
손흥민(33·LAFC)이 친정팀 토트넘(잉글랜드)을 다시 찾은 소감과 함께 자신을 따뜻하게 맞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흥민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곳에 다시 돌아와 함께하는 것은 여름에 팀을 떠난 이후 꼭 하고 싶었던 일 중 하나였다"며 "모든 일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 제대로 작별 인사를 하지 못했는데, 다시 돌아올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날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홈 경기에 앞서 올 시즌을 앞두고 팀을 떠난 손흥민을 환영하는 '홈커밍 데이' 행사를 마련했다.
손흥민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곳에 다시 돌아와 함께하는 것은 여름에 팀을 떠난 이후 꼭 하고 싶었던 일 중 하나였다"며 "모든 일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 제대로 작별 인사를 하지 못했는데, 다시 돌아올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날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홈 경기에 앞서 올 시즌을 앞두고 팀을 떠난 손흥민을 환영하는 '홈커밍 데이' 행사를 마련했다.
- 이전글알론소 감독 '충격 경질' 위기! '라리가 2위 추락+선수단 불화'…레알 마드리드, 맨시티에 1-2 '역전패' 25.12.11
- 다음글이강인 죽어도 안 쓰는 엔리케 감독, 0-0 비겨놓고 "우린 이길 자격 있었어" 25.12.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