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하나? 토트넘, 손흥민 대체자로 가르나초 낙점!…"SON의 이상적인 대체자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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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손흥민의 대체자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낙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21일(한국시간) "토트넘, 첼시, 아스톤 빌라 모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가르나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가르나초는 이번 여름 프리미어리그(PL)에 남고 싶어 하며, 그중에서 토트넘은 영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만한 요소를 지니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가르나초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실상 거의 확정됐다고 봐야 한다. 감독과의 마찰이 원인이었다. 그는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이후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인터뷰를 통해 "나는 결승전 진출까지 모든 경기를 소화했다. 그런데 오늘은 20분만 뛰었다. 모르겠다. 여름에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라며 이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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