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첼시와 운명인 것 같아요"…딱 3경기 뛰었는데 마인드는 성골 유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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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첼시 신입생 주앙 페드로의 충성심이 대단하다.
첼시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3-0 대승을 거두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페드로는 첼시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44분엔 콜 파머의 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칩슛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득점 이후에도 끊임없이 PSG 수비진을 괴롭혔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페드로에게 평점 7.5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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