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박진섭 지원 사격…"MVP란 뜻에 가장 어울리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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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가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오른 '캡틴' 박진섭을 지원 사격했다.
전북 구단은 28일 "박진섭은 지난해 전북이 승강 PO를 치르며 극심한 부진 속에 있을 때 팀의 주장으로서 묵묵히 선수들을 독려하며 팀의 부활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고 희생한 선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올 시즌 눈으로 보이는 숫자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팀을 받치기 위해 주장으로서 견뎌왔던 그 무게와 K리그 최초 10회 우승을 위해 팀을 이끌었던 그 단단함을 보셨을 것"이라며 "다른 MVP 후보들보다 공격 포인트가 약하지만, MVP의 뜻인 '가장 가치 있는 선수'에 가장 어울리는 선수는 바로 박진섭"이라고 덧붙였다.
전북 구단은 28일 "박진섭은 지난해 전북이 승강 PO를 치르며 극심한 부진 속에 있을 때 팀의 주장으로서 묵묵히 선수들을 독려하며 팀의 부활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고 희생한 선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올 시즌 눈으로 보이는 숫자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팀을 받치기 위해 주장으로서 견뎌왔던 그 무게와 K리그 최초 10회 우승을 위해 팀을 이끌었던 그 단단함을 보셨을 것"이라며 "다른 MVP 후보들보다 공격 포인트가 약하지만, MVP의 뜻인 '가장 가치 있는 선수'에 가장 어울리는 선수는 바로 박진섭"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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